구강내 환경이 예민한 임신시기!
에덴플러스치과에서 임산부 구강건강을 책임집니다.
임신 중 왜 잇몸이 약해질까요?
임신중 여성호르몬의 변화가 생기는데, 이는 구강 내 호르몬의 분포에 영향을 주어 염증을 유발하는 특정세균을 증식 시켜 치주염을 유발하게 됩니다.

또한 임신 중에는 입덧으로 인해 구토가 늘어나는 경우가 많은데, 잇몸이나 치아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.

임신성 치은염은 임신 2~3개월부터 시작되어 8개월까지 진행되며 발생빈도는 38~100% 까지 다양 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 임신 전에 스케일링 및 양치질 교육을 통해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임신 중에 치과 치료를 받으면 안 된다고 억지로 참는 경우가 있는데 통증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오히려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치과의사와 상의 후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.
에덴+에서 드리는 임산부 치료 꿀팁
1
임신계획이 있으시다면 구강검사와 필요한 치과치료를 사전에 받으시는게 필요합니다 특히, 임신전 스케일링 충치치료는 꼭 받는 것이 좋고 그외의 치료는 전문의와 상담하세요
2
임신초기 3~4개월 동안은 치과 치료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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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과치료를 꼭 해야 한다면 임신 중기 (4개월 후)가 적기입니다. 임신 말기로 접어드는 7개월 이후에는 진료의자에 누워 진료를 받는 것이 위험합니다. 혈압 저하나 스트레스로 인한 조산 우려가 있기 때문에 치과치료를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.